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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생활

◆ 교육정보

초등 학교 과정 (Elementary School Education)
1학년에서 6학년을 일컬으며 공립의 경우 수업료는 무료이며 교과서도 무료로 제공된다. 공립의 경우 불법 체류자이건 유학생이건 미국 내에 거주하는 21세 미만은 신분에 상관 없이 모두 입학 가능하며,
사립의 경우 유학생을 받아주기는 하나 다소 입학 조건이 까다로워, 시험, 서류 전형, 인터뷰 등의 과정을 밟아야 한다.

중, 고교 과정 (Secondary Education)
미국의 중 고교 과정을 살펴보면 한국의 중학교 1학년은 7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12학년이 된다. 공립학교 교육은 영어, 수학, 과학, 역사 과목을 위주로 이루어지며,
학급당 20~25명 정도로 개별적 지도가 손쉽게 이루어지도록 구성돼 있다. 또 체육과 예능 활동 등과 같은 과외 활동이 활발하며, 대학 진학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졸업은 학점제로 일정한 수의 학점을 채우고 졸업 시험에 합격하면 졸업장이 수여된다.
사립학교의 교육도 대체로 공립학교에 준하여 실시되나 자율성이 많아 학교에 따라 다양한 교육 시스템이 적용되며, 사립학교의 수준이 공립학교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다.

대학 및 대학원 (University & Graduate School)
미국 대학의 체재나 관습은 다른 나라와 많은 차이가 있다.
처음 미국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입학 자격 요건이 까다롭고 정기 출석, 잦은 시험, 과제물 제출, 시험 시 토론 참여 등과 같은 학습 정도가 높아 적응하기 어렵다고 하나,
수업 분위기가 자유롭고, 교수와 학생 간의 관계가 매우 친근하다.

미국 대학의 학칙, 교수 방식, 학업 생활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ㆍ대학원

몇 개의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마다 주립대학이 있으며 사립대학도 많다.

학부과정 종합 대학의 학부 과정은 4년제이며, 이수하면 학사 학위가 주어진다.
대학원 대체로 대학에 속해 있으나, 독립된 경우도 있으며, 정해진 과정을 이수하고 학위 논문이 통과되면 석사, 박사 학위가 주어진다.
전문대학원 대부분 대학 부설이며, 의학, 치의학, 법학, 약학, 경영학, 등 단일 분야를 전문적으로 가르친다. 이 과정은 분야에 따라 학업 기간이 다르며 견습 기간이 포함될 수도 있다.


ㆍ단과대학

미국의 고등 교육 기관은 모두 단과 대학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는데, 교과 과정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에 중점을 두고 있고, 4년의 학부 과정을 마치면 학사 학위가 주어진다.
대학원 과정을 밟으려면 반드시 학사 학위가 있어야 한다.


ㆍ초급대학 (Junior of Community College)

2년제 교육 기관으로 주로 공립이며 전문 기술이나 기초 학문 과정을 가르치는데, 야간 과정들이 많이 개설되어 Full Time제로 등록하는 정규 학생들보다 직장 생활을 하는 성인들이 많은 편이다.
보통 이 초급 대학 과정을 마친 후 4년제 대학에 편입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 사회보장제도

미국은 시민이나 거주민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 복제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는데,
단순히 명목상의 도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다.

미국의 사회 보장 제도를 Social Security라 하며 사회 보장 혜택을 [Social Security benefits], 사회 보장세를 [Social Security Tax]라고 한다.
사회 보장 제도를 유지하고 각 노동자의 사회 보장을 위해 매년 1억 여명의 노동자와 고용주로부터 보장세를 거둬들인다.
이렇게 거두어진 보장세는 퇴직자, 폐질자와 그 부양 가족, 미망인, 홀아비, 사망한 노동자의 자녀에게 지급되고, 좀 더 확대되어 자녀의 출생, 질병, 사고, 실업, 노령, 사망 등으로 인해
수입이 줄거나 사라지거나 지출이 늘 경우에도 지급된다.

사회 보장 혜택의 종류

ㆍ은퇴 보장 혜택

남자는 65세, 여자는 62세가 되어 은퇴하게 되면 매월 생계비를 지급해서 노후의 생활 안정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매월 지급액은 경제 활동 시 사회 보장제에 얼마나 불입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ㆍ불구 혜택

근로 소득을 얻는 도중 사지 절단, 실명 또는 기타의 질병으로 1년 이상 근로 불능 시에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에게 생계비를 지급하는 제도.
지급액의 한도는 은퇴 보장 혜택과 마찬가지로 사회 보장제 불입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ㆍ유족 혜택

근로자인 가장이 사망할 시에 그 배우자와 18세 미만의 자녀에게 생계비를 지급하는 제도.


ㆍ연로자 의료 보장

65세 이상과 65세 이하의 불구자에게 혜택을 주는 의료비 지급 혜택으로,
의료 혜택은 입원 치료비 보험과 비입원 치료비 보험으로 나뉜다.


ㆍ메디 케어 의료 보험

노동 능력이 없거나 의료 보험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주는 혜택으로,
주마다 심사 기준이 다르나 대게 저소득층을 위한 혜택에 속한다.
1996년 통과된 새 법안으로 영주권자는 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


ㆍ자녀 양육 수당 지급

ㆍ실업 수당

사회 보장 보조금을 받기 위한 조건

사회 보장 제도의 혜택을 받으려면 사회 보장세를 납세하고 사회 보장 번호를 취득하여야 한다.
사회 보장 번호는 미국 시민이면 누구나 취득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수입을 올리는 외국인도 취득 가능하다.
외국인이 사회 보장 번호를 취득하려면 여권이나 영주권을 준비해서 사회 보장청에 신청하면 되는데, 각 지역마다 사무소가 설치되어 있다.

사회 보장 번호 취득 자격

ㆍForm 194에 ‘Employment Authorized(노동 허가)’의 스탬프가 있는 사람.
ㆍ취업 허가 비자를 지닌 사람
ㆍ영주권자

외국인으로 수입이 없는 사람도 Non-Work의 스탬프를 얻어 사회 보장 번호를 취득할 수 있다. 수입도 없고 세금도 내지 않는 사람에게 사회 보장 번호를 부여하는 이유는 이 번호가 곧 신분 증명서로 통용되기 때문이다.

◆ 주택정보

미국에서의 주택 소유 장ㆍ단점

ㆍ주택 소유의 장점

① 토지, 가옥의 거래 가격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저렴하다.
② 주택 부금 지불 이자나 부동산세가 연방 소득세 산출 때 공제 대상이 되는 세제 상의 특혜가 주어진다.
③ 토지나 가옥의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율을 초과할 경우 상당한 재산상의 이득을 볼 수 있다.


ㆍ주택 소유의 단점

① 정원의 잔디를 손질해야 하고, 겨울철엔 제설 작업해야 하는 등 관리의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② 주택 매각 시 부동산 브로커를 쓸 경우, 매각 대금에서 상상한 금액을 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
③ 주택 값의 상승폭이 감소되고 주택 대구금의 이율이 높아질 경우, 구입 후 4년 이내에 매각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아파트 및 주택 구입하는 방법

아파트를 찾는 방법으로는 신문 광고란을 보거나 부동산 브로커를 이용하는 방법, 살고 싶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빈 집 있음: House for Rent, House for sale”등의 사인을 확인하는 방법 등이 일반적이다.
지역을 선택할 때는 치안과 환경, 통근 및 쇼핑의 편리성, 학교의 수준 등을 고려해야 하며 외관 뿐 아니라 냉난방 설비, 배관 상태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아파트를 구할 때는 미리 임대료를 정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대료 중에는 전기, 가스 요금이 포함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므로 전기, 가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 지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2세대 이상의 임대 가옥일 경우, 가스 난방비 부담 방법도 확인해야 한다.
임대료는 총 수입의 4분의 1정도가 적당한데, 아파트의 월 임대료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2실 기준으로 평균 $1,000~1,500정도로 예상하면 된다.
미국에 4년 이상 거주할 예정이라면 주택을 구입하는 것도 한 방편이다.

미국의 주택은 광활한 지역적 특색에도 불구하고 주로 목재를 사용한 단독 주택 또는 공동 주택 형식을 띠고 있는데, 목조 건축이 경제적이고 많은 장점을 지닌 공법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