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재외동포 정책 세미나 참가 ]

사단법인 한국해외이주협회는(회장 이춘수) 2009년 9월 29일 괴 30일 양일간에 걸쳐서 거행된 제 3회 한인의 날 기념식에 외교통상부의 초청으로 아래와 같이 참석 하였습니다.

<재외동포 정책 세미나>

              일시 : 2009년 9월 29일(화요일) 9:00-13:30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무궁화홀

              주최 : 외교통상부

              주관 : 재외한인학회

              후원 : 재외동포재단, 연합뉴스

대한민국정부는 지난 2007,년 재외동포들의 희망과 염원을 수용하여 10월 5일 법정 기념일인 “세계한인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현재 재외동포 사회는 170여 개국에 약 700만명 의 규모로 성장 하였으며 많은 한인들이 각 거주국에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민족 특유의 근면성과 성실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의 기업인들은 물론이고 문화와 예술 등 세계 곳곳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해외이주협회 회원들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해외동포들의 발전에 한 일원이 되어서 모든 고객들한테 희망을 전달하고 우리 모두 신뢰받는 이주협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재외동포현황(2007년 기준)

2007년 기준으로 위나라의 재외동포는 세계 169개국에 약 704만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외동포 단체는 139개국에 3,000여 단체가 있으며 직능별 분포를 보면, 한인회가 28%인 835개로 가장 많으며, 경제 단체가 317개로 그다음이며, 종교, 문화, 언론계 순서입니다.

< 제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

                   일시 : 2009년 9월 30일

                   장소 : 기념식 - COEX 3F, 오디토리움

                   재외동포 환영리셉션 : COEX 1F, 그랜드볼룸

                   주최 : 외교통상부

정운찬 국무총리의 첫 공시행사로 기념사가 있었으며 외교통상부 신각수 제2 차관의 개회사로 시작 되었습니다. 제 3회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는 국내 정치인 및 세계각국에서 초청받은 재외 동포들이 참석해서 성대히 거행 되었습니다. 제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 행사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